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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도리 ( 권사 회 설교- 2015년 3월 1일 주일 11시)
관리자 15-06-03

                                

제 목: 믿음의 도리


신명기 4:1-2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야훼의 명령을 지키라.


우리가 처음에 주님을 만났을 때는 어린아이와 같이 축복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했습니다. 마치 아기가 엄마의 보살핌만 바라보는 것과 같이 나만 흡족하기를 원하는 신앙 이였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장성한 뒤에는 부모로부터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자식의 도리를 다하게 되면 그 자식은 부모를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시간이 흘러 믿음이 장성하게 되고 직분도 올라가면서 보호만 받던 신앙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는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나오게 하신 뒤 광야에서 성막을 짓고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지키는 자(순종)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지 않는 자(불 순종)에게 징계와 멸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이미 직분 자, 곧 레위인과 칠십 장로를 세우셨습니다. 직분을 주신 이유는 그들로 주의 종과 백성을 섬기게 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는데 어떤 직원들에게 높은 직분을 맡길 때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사장과 회사를 위하여 충성하라고 높은 지위를 주는 것입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 본 부모가 자식에게 교훈을 하는 것은 자식이 잘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고 또 마귀의 궤계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켜 행할 법도를 주신 것도 우리가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승리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신명기 28장에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네 소생이 복을 받고, 네 빈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네 육축이 복을 받고,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자에게는 의식주의 축복을 주시며 전쟁에서 승리케 하여 주시며 약속하신 복을 주시고 언약하신 땅에서 영원히 살게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도를 지킴으로 받는 복 인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 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된 것이 되지 않고 주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사가 되기 위해서 주의 종과 백성을 섬기기 위해 세움 받은 직분 자들이 가져야 할 믿음의 도리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목회자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목회자 중심이란 하나님 중심이란 뜻입니다. 목회자를 세우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한다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그들의 지도자를 세우셔서 일을 하셨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사무엘, 에스라, 느헤미야, 다니엘, 사사들, 등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선지자들과 사사들에게 순종하고 따르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명령이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율례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따르지 않고 대적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적하사 멸하셨습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과 같이 여기셨습니다. 여러분이 사업을 하는데 여러분이 세운 직원이 불평하면서 자기 맘대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사장인 여러분을 무시하고 원망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야훼를 향하여 함이로다.”(출16:8)

 

목회자들을 순종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순종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불신앙을 나타내는 것과 같습니다. 민수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모세에 대하여 불평불만을 말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그들의 불평을 따라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민14:4)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 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모세를 따르지 않은 것을 하나님을 멸시하고 믿지 않는 것과 같이 여기시고 노하신 것입니다. 직분자의 믿음을 무엇으로 나타 낼 수 있습니까? 성경을 많이 읽는 것? 기도를 잘 하는 것? 봉사를 잘하는 것? 헌금을 잘하는 것? 예배 잘 나오는 것? 착한 것? 이 모든 신앙인의 우선순위 첫 번째 믿음의 증거는 순종인 것입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고 했고, 불순종하는 것에 대해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15:22-23) 우리는 말하기를 나는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 점친 적도 없고 우상에게 절한 적도 없다 말하지만 불순종하는 것이 자신의 뜻을 하나님보다 더 우위에 두고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멸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치고 우상숭배를 한 것과 같이 여긴다는 말씀입니다.

 

사사기에 보면 기드온의 300용사가 나옵니다.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합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야훼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하라 하니라.”(삿7:17-18) 그들이 기드온의 말을 그대로 따를 때,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서에 보면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위해 백성들에게 명령을 합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 지니라”(수6:10)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따르자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교회는 사람이 모여 예배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영적 전쟁터도 되는 것입니다. 직분 자들은 목회자와 함께 영적 전쟁을 해야 할 군사인 것입니다. 군사가 지휘관 중심이 되지 않으면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침례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 리는 갈대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 이였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 니라”(마11:7-9)하셨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왜 나왔습니까? 사람과 교제하고 그들이 하는 부정적인 말을 들으려고 나왔습니까? 이런 사람은 세상에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선지자의 말을 듣고 그 뜻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나온 것 입니다. 우리는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는 모범을 보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하여 선택되어진 그리스도인입니다. 목회자를 세우셔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면 우리의 삶이 견고해지고 형통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 우리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형통하게 되는 복을 받게 하는 믿음의 도리가 되는 것입니다.



2, 교회 중심이여야 합니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 하리이다.”(시84:4)라고 하였습니다. 교회 중심이라는 것은 예수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 함이라.”(엡1:23) 교회를 섬기는 것은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중심으로 섬기다보면 물질적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고 희생도 하고 또 원수 마귀로부터 조롱과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18:29-30) 그러므로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섬기는 일은 좋은 씨앗을 심은 것과 같기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하여 나와 내 자녀와 후손들에게 돌아오는 것이며, 천국에서도 상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하다보면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밀 까부르듯이 하여 믿음에서 떨어지게 만들 때도 생기게 됩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5:10-12) 교회 중심이란 것은 결국 십자가에서 피 흘려 사신 예수님 중심이란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사랑하는 자식이나 가족이 있는데 사랑한다면서 필요한 것은 주지 않고 관심도 가지지 않는 다면 그것은 말로만 하는 거짓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기 까지 하시며 세우신 교회를 돌보지 아니하는 것은 그 마음이 예수님 중심이 아닌 것입니다. 교회를 위하는 자에게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 하리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 나리이다.”(시84:4,7) 우리가 우리의 몸을 잘 가꾸고 우리의 집을 견고히 하듯이,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견고히 서고, 풍성해지도록 섬기면 금생과 내세의 복을 받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직분 자들이 지켜야 할 믿음의 도리이며 받을 복이 되는 것입니다.



3. 말씀 중심이여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요1:14) 예수그리스도가 말씀이시라는 것입니다. 말씀 중심 이라는 것은 예수님 중심이 되는 것이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재림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에 어두우면 내 생각과 내 경험대로 하게 됩니다.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봉사하고 헌금도 내 맘대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에 들어가면 회사의 내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규를 따라서 직장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사의 규칙을 따르지 않는 자는 사장이 그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누구든지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 이니라”(막3:32-35) 직분 자는 내 생각과 내 기분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따라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상에 보면 사무엘이 사울 왕에게 하나님께 아무리 좋은 것으로 제사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즉 순종하지 않고 드리는 예배나 헌물은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 그 말씀대로 순종의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불순종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15:23) 불순종은 결국 우상 숭배하는 죄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믿음도 좋고 기도도 잘하고 성경도 많이 읽어서 줄줄 외우고 봉사도 잘하면서 그러다가 어느 날 시험에 들었다고 불평과 불만이 많고 늘 부정적인 말만 하여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보면서 사람들이 ‘참 이상하네. 저 사람은 믿음이 참 좋은 것 같은데, 사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 데, 항상 말이 많고 불평이 많은 것이 흠이야‘ 합니다. 그러나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마12:33) 즉 말씀대로 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좋지 않는 것이고 불순종의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한 사울 왕에게 사무엘이 “왕이 야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야훼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15:23)하였습니다. 회사임원이 사장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좋은 대로 한다면 사장이 노하여 그의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릉을 맡은 직분 자는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지 아니하면 사울의 왕위가 다윗으로 옮겨진 것처럼 내게 주시기로 한 축복의 언약을 내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5:48)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온전해지는 길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을 받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곤에 타작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야훼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6:6-7) 우리는 왜 웃사가 죽어야 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기 위하여 선발된 삼만 명을 거느리고 가서 법궤를 수레에 싣고 오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이 처음부터 율례를 따라 행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법궤는 제사장이 어깨에 메고 옮겨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좋은 대로 수레에 실었으니 이 맞지 않는 법도에 소들이 난동을 부린 것입니다. 그것을 웃사가 손으로 법궤를 잘 잡았으니 하나님의 법에 의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법궤를 모셔 올리는 시작부터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 다윗은 제사장들과 함께 가서 법궤를 어깨에 메여 올렸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어린 아이와 같을 때에는 내 생각이 먼저였지만, 직분을 받고 장성한 후에는 말씀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 뜻이 먼저가 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옛날 어느 한 마을에 불효자와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불효자라는 아들은 부모에게 비싼 고기도 사다 드리고 옷도 사다드리는데 효자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이였습니다. 어느 날 효자라는 아들 집에 가보니 아들은 높은 곳에 앉아 싱글벙글 하고 있고 늙은 어머니는 낮은 곳에 앉아 아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는 것 이였습니다. 알고 보니 그 아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음에도 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이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재롱을 떨며 자신의 발을 어머니에게 맡긴 것 이였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을 하는 아들은 사람들은 효자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뜻이 아무리 좋은 것 같더라도 그것은 내 생각을 따르는 것이지 순종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따를 때 그 순종이 우리의 믿음을 증거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은 죽어서도 그 믿음이 그를 증거 하였다”(히:11:4)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어떻게 죽게 될 것인지를 제자들에게 말하자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마16:22-23) 겉으로 볼 때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위해서 그런 것 같지만, 결국은 예수님을 통해 자신의 지위와 영광의 유익을 얻으려고 했던 것이기에 그것을 꿰뚫어 보셨던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인간의 생각이 앞선 것을 아시고 “사탄아 물러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금식하신 후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단호하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리라”(마4:4)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말씀대로 오셨고 또 말씀대로 복종하여 기꺼이 그 길을 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 가지입니다. 헌신이라는 것은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을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여 말씀대로 순종하며 죽도록 충성하는 것뿐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봉사 하게 되면 예수님을 3년 동안이나 따라다닌 수제자 베드로와 같이 주님을 배반하고 떠나게 됩니다. 교회 안에서 높아 질 때도 있고 낮아 질 때도 있고, 맘에 드는 자리에 갈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고, 손해를 볼 때도 있고, 기분이 상할 때도 있지만,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신을 낮추어 종의 형체를 가지고 오셨던 것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길을 묵묵히 따라 가야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말씀 중심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직분 자가 행하여야 할 믿음의 도리인 것입니다.



4.기도 중심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베터리가 방전되게 되면 겉모습만 스마트폰이지 실질적인 제 기능은 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도 성령을 소멸하게 되면 겉모습은 거룩하게 보이는 그리스도인 같아 보이지만, 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성령과 반대되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나님의 일에 대한 불평과 악평과 부정적이고 육적인 것들이 입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로서 육적인 것들을 멸하고 오직 내 안에서 그리스도의 능력만 나타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로 사단의 훼방이 물러가고 오직 하나님의 사역이 온전하게 되도록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에 보면 사도 바울이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성도들에게 부탁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롬15:30-32)

사도 바울은 그를 비방하고 고소하고 훼방하고 죽이려하는 자들이 많았기에 그의 사역이 차질 없이 되게 하기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하더라.”(행12:5)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행12:12)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자 주의 사자가 옥에 나타나 (7절)쇠사슬을 풀어 베드로를 구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복음을 방해하는 사단의 쇠사슬이 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가니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당부하고 악한 사람들 앞에서 건지시옵소서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 니라”(살후3:1-2)

직분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세움을 받은 사람이기에 사단이 훼방하고 공격하는 대상이 됩니다. 교회는 믿음의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후서에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 니라“고 한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알곡과 쭉정이, 알곡과 가라지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다 비슷해 보이지만 마지막 날에 구분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도 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게 되면 사탄이 시험을 누룩처럼 퍼지게 하여 나의 영혼과 다른 영혼까지 죽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실 때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하자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 하나이다“ (눅22:42) 그로 인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예수님을 친히 만민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직분 자들은 교회를 지키고 자신과 타인의 영혼이 시험에 들어 실족하지 않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벧전4:10-11)

인간의 말은 항상 왜곡되기 쉬워서 말이 여러 사람의 입으로 돌아다니다가 시험의 올무를 놓아 믿는 자들을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베드로처럼 주님을 위해서 한 일이라도 인간의 생각이 들어간 말은 사단의 훼방을 불러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되도록 믿는 자의 관계는 인간의 친밀함 보다는 영적 경건의 관계가 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봉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야 우리의 하는 봉사가 헛된 것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17:10) 나는 무익한 종이니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니이다라고 고백하는 영적 겸손이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3:3) 할례는 마음에 하는 것입니다. 육체로 봉사하게 되면, 섭섭함과 시험이 와서 불평과 불만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은혜로 봉사하는 자는 힘든 일도 주님을 위하여 마땅히 감당하여야 할 은혜로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으로 할례 받은 자 인 것입니다.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눅16:12) 주님께서 맡기신 직분에 합당하게 충성하지 않으면, 우리가 받아야 할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직분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더욱 더 영광 된 직분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현재의 행 함들이 하나님 앞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결산 될 때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재림의 신앙입니다. “이 터는 곧 예수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 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1-15)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는 이 세 가지 중에 하나의 말씀을 주님으로부터 듣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르겠구나. 두 번째, 너는 상급을 쌓지 못한 신앙생활을 하다 왔구나! 부끄러운 구원을 받았구나! 세 번째는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할지어다 하실 것입니다. 다 직분 자들은 이 세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직분자로서 장성한 믿음의 분량을 가지고 믿음의 도리를 다 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바로 재림의 신앙인 것입니다. 육체의 시간은 화살같이 지나고 맙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 보면 부자가 죽어 음부에서 고통 할 때, 한 번만 기회를 주어 세상으로 내어 보내 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러면 전도도 하고 선한 일도 하겠다고 그러나 그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헛된 것이 되지 않도록 충성하는 재림의 신앙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체의 몸을 입고 있을 때, 맡은 바 직분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